Magna Carta - Seasons

2025. 9. 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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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악기도 없고 화려한 연주도 없다

기타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시낭송 하듯이 시작하며
겨울을 노래하고, 다시 봄의 시를 낭송한다
그리고는 다시 봄을 노래한다


여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을은 곧바로 가을 노래를 한다
그리곤 다시 겨울을 준비한다


그런데 계절의 배분은 거의 겨울과 봄에 치중을 하고
여름과 가을은 매우 짧게 표련하고 있다.

마그나 카르타 (Magna Carta) : 영국 런던에서 1969년 결성
크리스 심슨 (Chris Simpson, 기타, 보컬)
라이엘 트랜터 (LyelITranter, 기타)
글렌 스튜어트 (Glen Stuart, 보컬)

1970년에 발표된 두번째 음반으로 Seasons은 22분이 넘는 곡이다
사계절을 아름다운 포크 음악으로 표현한 명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특이한 것은 봄-여름-가을-겨울 순이 아닌
겨울-봄-여름-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로 마무리 되는 곡이다

1. Prologue
크리스 심슨의 내레이션으로 Seasons의
사계절을 포괄적으로 순차적으로 읊조린다

2. Winter Song
겨울이 다가오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3. Spring Poem
겨울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봄이 오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다

4. Spring Song 컨트리풍의 느낌으로 노래한다

5. Summer Poem 과
6. Summer Song 으로 이어지면서 흐름이 점점 빨라지고
경쾌하게 연주된다 다소 은유적인 가사도 많이 등장한다.
중간에 자동차 경적소리나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혼잡한
조금은 짜증나느 여름을 곁들으면서 계절 중 가장 경쾌하고
흥겹게 표현 하면서 여름을 마무리 한다

7. Autumn Song
계절 중 러닝타임이 가장 짧은 가을을 이야기한다.
22분이 넘는 가운데 단지 55초만 할애한다.
여름보다는 조금 누그러진 편안한 풍의 곡이다

8. Epilogue
애필로그로 전체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9. Winter Song (Reprise)
다시 한 번 짧게 반복하면서 22분이 조금 넘은 러닝타임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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